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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/11/13 Boys, Be Ambitious!
  2. 2010/03/04 상실의 시대를 읽고..
생각2011/11/13 23:06
오늘 친구와 대화를 나누었다.

친구는 꿈이 있었다.

그것을 이야기하는 친구의 모습은 참 멋있고 아름다웠다.


최근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, 자신감도 많이 없어지고, 계획도 없고 꿈도 없는 것 같은.. 내 삶이 되어버렸는데,

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점점 지난 시절 내 모습을 되찾는 것 같았다.


밝고 계획성 있고 꿈많았던 시절-

그땐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알고 싶은 것도 많았다.

지금도 여러가지 관심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고는 있지만 예전같지가 않다.


이야기를 나누다 보니..

내가 이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많이 변한 것 같다.

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이랄까..

사실 지금 있는 회사가 정말 좋은 회사이다. 사람들도 좋고 배울 것도 많고-

하지만 문제는 내가 여기에서 머물려고 한다는 것이다.


좋은 회사에 왔으니 이 회사에 열심히 다녀서 인정받자.. 라는 생각을 계속 했던 것 같다.

이런 생각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.

하지만 이런 생각 때문에 내가 많이 방황하고, 먼가 정신차리지 못하고 지내는 것 같다.



이제 그만 방황을 하자.

더이상 약한 소리도 하지말고-

내 인생, 내 미래를 생각하자.


그리고,

인생은 원래 슬프고, 힘들고, 어려운 것이다.

인정하자.

그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가는 것이 나의 인생이니까!!



학창시절,

Boys, be ambitious 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.

그 때 나는 꿈이 있고 야망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한 말로 들렸지만-

지금 이 말을 다시 생각하니.. 정말 멋진 말인 것 같다.


힘내자!!

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-

더 이상 현실에 머물지 않아야지!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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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jaelong
독서2010/03/04 10:27

예전에 회사 동료에게 빌려두었다가, 이제서야 읽어봤다.

상실의 시대.


우선 제목에 끌렸다고나 할까?

내 인생에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.. 이에 느껴지는 허무함과 상실감 때문에...



와타나베와 나오코, 기즈키, 그리고 미도리.

이들의 이야기에서 아련함과 애절함이 동시에 느껴졌다.


인생이란 무엇인가?

지금 내가 느끼는 이런 감정들.. 이 자체도 인생의 일부일텐데...



늘 곁에 있던 사람

늘 곁에 있을 줄 알았던 사람

열심히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..

잊으려 잊으려 해도 이렇게 나도 모르게 떠오를 때가 있다.


나도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이 언젠간 희미해 지겠지-

하지만 이 감정은.. 계속 될 것 같다..



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

아름답고도 슬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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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jaelong