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목요일 각팅검에 짐들이를 갔다-
회기역이라 회사에서도 참 멀었다..
동진이 성현이랑 만나서 같이 들어갔다.
가서 각트랑 누나가 준비한 음식을 보고 깜짝 놀랐다.
이게 프랑스의 힘이란 말인가...!
연어, 와인에 절인 돼지고기, 부추 등등..
결혼 축하를 해주고 다같이 먹었다~
우어.. 근데 술이.. 술이...ㅜㅜ
발렌타인 17년산을 시작으로..
쇼팽 보드카, 헤트만 보드카, 귀주... =ㅁ=;;;
술취한 성현이가 우리들에게 울분을 토하고...짜슥..-_-;;
나는 옆에서 쭈그려 잤다;
이 날의 여파로..
이번 주 내내 고생하고 있따.. 우어..
코감기, 기침감기, 목감기, 몸살감기... 감기라는 감기는 다 걸린 것 같다..
오늘 형이랑 놀러가기로 했는데.. 그것도 못가구.. T^T
이제 독한 술은 자제해야지.
가장 친한 친구 중에 하나가 결혼을 했다.
벌써 그런 나이구나..
성현이도 내년에 할 거라 하고 있고..
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 구나-
나도 어딘가에 내 짝이 있겠지?
아~ 얼른 감기나 나았음 좋겠다-ㅁ-